추미애 "오거돈 당선되면 부산 부활…문 대통령과 직통전화 가능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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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오거돈 후보를 뽑아서 부산의 부활을 만들어내고 일자리 만드는 부산을 만들자"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오 후보가 4수를 하는 동안, 머릿속 가슴속 다 준비가 돼 있고 집권당은 뒷받침할 것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오 후보는 대통령과 직통전화 할 수 있는 후보다. 전화 한 통이면 끝난다"면서 "부산을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냈고, 해양수산부 장관도 역임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하는 일꾼이다"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오고, 불가능했던 북미회담이 열리고 있고, 믿기지 않았던 비핵화라는 실제적인 선제조치가 들어가고 있는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다. 국민 80%가 판문점 선언 잘했다 지지하는데, 그걸 빨갱이 좌파라고 한다. 빨강 옷을 입은 청개구리다"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민생을 푸는 고리가 되는 평화가 답이다. 평화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며 "평화가 정착되면 외국인 투자가 몰려오는 것이고, 평화가 뿌리 내리게 되면 이제 남북 간에 철도 연결되면 부산이 러시아, 연해주 동북3성을 이어가는 세계의 일등가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추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오 후보가 4수를 하는 동안, 머릿속 가슴속 다 준비가 돼 있고 집권당은 뒷받침할 것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오 후보는 대통령과 직통전화 할 수 있는 후보다. 전화 한 통이면 끝난다"면서 "부산을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냈고, 해양수산부 장관도 역임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하는 일꾼이다"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오고, 불가능했던 북미회담이 열리고 있고, 믿기지 않았던 비핵화라는 실제적인 선제조치가 들어가고 있는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다. 국민 80%가 판문점 선언 잘했다 지지하는데, 그걸 빨갱이 좌파라고 한다. 빨강 옷을 입은 청개구리다"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민생을 푸는 고리가 되는 평화가 답이다. 평화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며 "평화가 정착되면 외국인 투자가 몰려오는 것이고, 평화가 뿌리 내리게 되면 이제 남북 간에 철도 연결되면 부산이 러시아, 연해주 동북3성을 이어가는 세계의 일등가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