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친문 핵심 홍영표 선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친문재인) 핵심인사인 3선 홍영표 의원(61·인천 부평을)이 선출됐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78표를 획득해 38표를 얻은 3선의 노웅래 의원을 누르고 여당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이번 경선은 홍 의원과 노 의원 간 양자대결로 진행됐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당이 국정을 주도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를 실현하는 강력한 견인차가 돼야 한다"면서 "더 크게 포용할 통 큰 정치로 여의도 정치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홍 신임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78표를 획득해 38표를 얻은 3선의 노웅래 의원을 누르고 여당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이번 경선은 홍 의원과 노 의원 간 양자대결로 진행됐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당이 국정을 주도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를 실현하는 강력한 견인차가 돼야 한다"면서 "더 크게 포용할 통 큰 정치로 여의도 정치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