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가를 위한 모든 것,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배운다

국내/외 취업•편입 등 희망 진로 전폭 지원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 중에는 생각보다 국내파 패션 디자이너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故)앙드레김, 이상봉, 이신우, 박윤수, 명유석, 한승수, 박춘무, 루비나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모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출신이라는 것이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1938년 설립되어 벌써 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패션스쿨이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설립때부터 지금까지도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패션 분야 유망주들이 실력을 최대한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을 운영, 각각 전공 수업의 약 70~80%를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공별 1인 3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방학을 이용한 특강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실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졸업 후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취업우수학교’, ‘편입우수학교’라는 명칭에 걸맞게 개인별 맞춤 특별 카운슬링을 지원한다. 더불어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1:1 학사 관리와 편입자료를 제공하고,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을 위한 실기시험 준비를 돕는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국내외 우수 패션업체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향후 해외 활동을 위해 국내패션스쿨 최초로 미국 F.I.T, 이태리 마랑고니, 도무스, 나바 및 일본 문화 복장 학원과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어민 교수 영어수업, 어학, 포트폴리오, 에세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학생들을 위한 공모전 준비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모전 참가 경험과 수상으로 학생들이 실력 향상은 물론 취업 시 포트폴리오 작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