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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추천 상품·서비스] 한국투자증권, 장기투자 어린이 펀드… 최근 5년 수익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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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밸류 10년투자어린이펀드
    [증권사 추천 상품·서비스] 한국투자증권, 장기투자 어린이 펀드… 최근 5년 수익률 35%
    한국투자증권은 자녀 교육비나 학자금 등에 쓰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투자상품인 ‘한국밸류 10년투자어린이’를 추천했다. 한국밸류 10년투자어린이는 가치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2011년 선보인 상품이다. 최근 5년 수익률은 35.76%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 수익률인 27.18%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

    이 펀드는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매수한 뒤 적정 가격에 매도해 수익을 얻는 가치투자 전략으로 운용한다.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대형주 45.39%, 중형주 24.27%, 소형주 23.49% 비율로 투자하고 있다. 주요 매입 종목은 삼성전자, KB금융, SK, SK이노베이션, 메리츠금융지주 순이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전무는 “가정의 달이 다가오면 어린이 펀드에 관심이 높아진다”며 “종류와 혜택이 다양하고 수익률 편차도 큰 만큼 장기 수익률이 검증된 펀드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수료는 A클래스 기준 선취 판매수수료 1.0%, 총보수는 1.048%(판매 0.75%, 운용 0.25%, 기타 0.048%)다. C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가 없고 총보수 1.248%(판매 0.95%, 운용 0.25%, 기타 0.048%)만 뗀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와 C클래스는 보유기간이 90일 미만이면 이익금의 70%, 90일 이상 1년 미만이면 이익금의 30%, 1년 이상 10년 미만 보유했다면 이익금의 1%를 가져간다. 10년 이상 투자해야 환매수수료가 없다는 얘기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녀를 위해 최소 10년 이상을 장기 가치투자할 수 있는 자금만을 모아 운용하겠다는 투자철학이 담겨 있다”며 “대신 액티브 주식형 펀드 가운데 업계 최저 수준의 운용보수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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