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액면분할 뒤 오늘 재상장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만6천원으로 제시했습니다.액면분할 전으로 치면 330만원에 해당하는 주가입니다.이승우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국내 증시에서 유례가 없는 50대 1 분할을 단행했고, 앞으로 배당을 비롯한 주주환원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거래대금 증가는 물론이고 개인 투자자들의 저변 확대 등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이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은 252조4천억원, 영업이익 65조5천억원, 순이익은 50조5천억원 등으로 작년보다 각각 5%, 22%, 2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한편 삼성전자는 재상장 첫날 9시 6분 현재 1.32% 내린 5만2천300원에 거래중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