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모노세키를 매일 운항하는 부관훼리가 최근 고급화된 장소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럭스룸과 특실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부관훼리는 한일간 최초 카페리 선박회사이며, 반 백년의 역사를 지닌 국적선 선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선내 레스토랑에서는 조식은 물론 일식과 한식이 준비되고, 24시간 이용 자판기도 구비되어 언제든 먹을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면세점과 멀티홀, 노래방, 편의점, 카페 등의 시설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고, 선상호텔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매일 부산-시모노세키 운항하는 부관훼리 최근 리모델링 완료해.. 국제 여객선 최초 선내 WIFI까지!
부관훼리의 대표적인 여행 상품으로는 일본 야마구치 3박 패키지상품, 시모노세키 야마구치지역 자유상품 및 각종 테마성 이벤트가 있다.

특히, 일본 야마구치 3박 패키지 상품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승객 수를 유지하는 스테디셀링 상품이다.

또한, 최근 자유로운 선박여행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서에서 일본 야마구치까지 파격적인 할인률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원패스 티켓 (SRT/KTX + 부관훼리 ONE-PASS)등 여러가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부산-시모노세키 운항하는 부관훼리 최근 리모델링 완료해.. 국제 여객선 최초 선내 WIFI까지!
한 가지 더 주목해 볼 점은, 선박여행 특성 상 손님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국제 여객선 최초로 선내 이용 가능 WIFI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위성 와이파이 서비스는 2018년 3월 15일부터 2018년 6월 15일까지 성희호에서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시범서비스 기간)

시범서비스 종료 후에는 일부 유료로 전환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