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병헌 뇌물 논란에도 롯데홈쇼핑 재승인…"상생 준법경영 약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 사업권이 만료되는 ㈜우리홈쇼핑(채널명: 롯데홈쇼핑)이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관련한 뇌물 의혹 사건 악재에도 3일 재승인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롯데홈쇼핑에 대해 올해 5월 28일부터 2021년 5월 27일까지 3년간 재승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재승인 발표에 대해 "심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상생 준법경영을 지속해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강현구 전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과정에서 방송법을 위반하고 업무정지처분 등을 받은 점 때문에 승인 유효기간이 5년이 아니라 2년 짧은 3년으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 2015년에도 불공정 거래 논란으로 5년이 아닌 3년 기한의 조건부 사업권 재승인을 받은 바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말 전 전 수석의 뇌물 의혹 사건에 연루되면서 재승인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전 전 수석은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시절 롯데홈쇼핑으로부터 한국 e스포츠협회 대회 협찬비 명목으로 3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강 전 대표 역시 홈쇼핑 재승인을 받기 위해 허위 사업계약서를 제출하고 로비와 불법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9천247억원, 직원 수는 2천 명이다.
    전병헌 뇌물 논란에도 롯데홈쇼핑 재승인…"상생 준법경영 약속"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하나의 중국' 존중…시진핑은 시야 넓은 지도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 방중을 앞두고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산업 부분에서 한·중 간 경제 협력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일 ...

    2. 2

      이재용, 사장단과 3시간 신년 만찬…AI 전환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삼성 계열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신년 만찬 행사를 열었다. 이 회장은 올해 경영 구상과 함께 인공지능(AI) 전환과 반도체 사업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

    3. 3

      "어떻게 계엄 때보다 더 심하냐"…저녁 회식 실종에 '비명' [이슈+]

      "연말 맞나요? 작년 12월보다 더 손님이 없어요. 웃음만 나옵니다." 연말·연초 외식업계 대목이 실종되는 추세다. 1년 전 12·3 비상계엄 여파로 연말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