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첫 분기 16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반도체 부분이 11조원 중반대를 벌어들이며 실적을 견인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호실적으로 인해 IT업종의 이익 전망도 한층 밝아진 상태다. 금리 상승과 미국 IT주에 대한 우려 속 다소 부진했던 IT업종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분간 관련주의 움직임에 관심을 높여가며 대응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대 업계 최저금리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3%대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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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피)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배 수준으로 올랐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아직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상태인 섹터를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25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의 PBR은 1.91배로 작년 2월(0.89배)의 두 배 이상이 됐다. PB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 가치다. 1을 넘지 못한다면 주가가 그 기업의 장부상 자산 가치를 밑도는 저평가 상태라는 의미다. 섹터별로는 기계(5.03배), 조선(3.73배), 반도체(2.25배) 등이 12개월 선행 기준 PBR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는 지난 실적이 아니라 앞으로 벌어들일 이익을 선반영하는 경향이 큰 만큼 향후 주가 향배를 따질 땐 12개월 선행 PBR을 주로 고려한다. 금융투자업계는 수익성 대비 저평가 업종으로 증권, 건설, 은행, 자동차, 유틸리티 등을 꼽고 있다. 증권업종은 12개월 선행 PBR이 1.66배로 코스피 평균을 밑돈다. 올들어 자사주 비율이 높은 일부 증권사 등의 상승세가 컸했지만 업종 전반으로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국내 10대 증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조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급증했다. 건설(0.9배), 자동차(0.86배), 은행(0.81배), 유틸리티(0.71배) 등은 각각 12개월 선행 PBR이 1배 미만이다. 이중 자동차업종은 주요 기업들의 수출 호조와 신사업 재평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수출액 규모는 60억7000만달러로 역대 1월 중 두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일부 업종에선 섹터 내에서도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의 주가가 더 오르는 ‘키맞추기’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색조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디는 입체 성형공정 기술인 'CUBEARTIX'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코디는 'CUBEARTIX'에 대해 기존 볼 파우더나 일반 프레스 타입 공법이 가졌던 형상 구현의 한계를 개선해 큐브, 돔형, 패턴 등 복잡한 3차원 디자인을 안정적으로 성형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여러 디자인과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브랜드사의 콘셉트에 따른 맞춤 설계가 용이해 국내외 고객사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K-뷰티 디자인 차별화 수요가 증가해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번 특허출원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자산을 내재화하고, 색조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코디는 다음 달 4~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되는 메이크 인 LA(MAKEUP IN LA) 박람회에 참가해 기술 기반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색조 포트폴리오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538억원, 영업이익 316억원, 순이익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치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1%, 59.3% 늘었다.디지털대성은 '대성마이맥'을 중심으로 한 고등 온라인 부문의 성과를 내세웠다. 온라인 주요 강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강사들 영입,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모의고사 '강대모의고사X' 론칭 등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가 성과를 거두며 유료 회원 수 증가와 1인당 평균 결제 금액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의대관의 연간 실적도 전체 실적에 온전히 반영됐다. 지난해는 1200명 규모로 증축된 '의대관'의 실적이 연결로 온전히 반영된 첫해로, '의대관'은 의약학 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수요를 흡수하며 고등 오프라인 부문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디지털대성은 대성마이맥 등 온라인 부문의 견고한 성장과 오프라인 재수종합기숙학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올해에도 사상 최대 매출과 수익성을 실현하는 퀀텀 점프를 이어갈 예정이다.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대성마이맥을 필두로 모든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한 만큼 올해에도 사상 최대 매출과 수익 경신이 확실시된다"며 "견조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지털대성은 주당 5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133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