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종영 소감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 부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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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순수함과 엉뚱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가진 봉두식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손승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승원은 “안녕하세요. 배우 손승원입니다. 첫 방송을 시작한 지난 2월부터 종영까지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봉두식’이라는 유쾌한 캐릭터를 통해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라며 첫 코믹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함께 호흡했던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후에도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찾아뵐 테니까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으라차차 와이키키’ 하세요!”라며 거듭 감사함을 드러냈다. 손승원은 극 초반 정 많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순수함을 선보이다가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 유발은 물론, 진지함, 슬픔, 수줍음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7일 20부작으로 종영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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