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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가계 교육비 40조원… 금융위기 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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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사교육비 늘고 미취학 아동 사교육 참여 늘어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교육비 지출(명목)이 40조9372억원을 기록했다.

    사교육비가 늘어나며 전년보다 2.8% 증가했는데,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2%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교육비 지출이 40조원대로 다시 올라선 것도 3년 만이다.

    이는 초·중·고 1인당 사교육비가 증가한 탓이다. 교육부와 통계청 공동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1인당 사교육비는 월 평균 27만1000원으로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많았다. 교육단계별로는 초등학생 25만3000원(4.8%↑), 중학생 29만1000원(5.7%↑), 고등학생 28만4000원(8.4%↑)을 기록했다.

    사교육 참여율도 2.7% 포인트 상승한 70.5%를 기록, 6년 만에 70%대로 올라섰다. 미취학 아동의 사교육 참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신한은행이 발간한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보고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6∼7세 75%에 사교육비가 지출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전체 가계 국내 소비지출에서 교육비는 5.3%를 차지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교육비 지출 비율은 2.4%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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