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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발 훈풍'에 다우지수 장중 500P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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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시진핑 유화적 메시지에 무역전쟁 우려 진정
    '시진핑발 훈풍'에 다우지수 장중 500P 급등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잦아들면서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대외개방 확대를 통해 무역분쟁을 협상으로 풀어가겠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유화적 메시지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25.29포인트(2.19%) 오른 24,504.39에 거래되고 있다.

    300포인트 안팎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49.19포인트(1.88%) 상승한 2,662.9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4.24포인트(1.93%) 오른 7,083.52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적 메시지에 시진핑 주석이 화답하면서 사실상 주요 2개국(G2) 무역전쟁 가능성이 줄었다는 낙관론이 커진 분위기다.

    CNBC 방송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의 발언은 분명 시장의 우려를 크게 덜어냈다"면서 "변수는 중국의 움직임이 더딜 수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보아오(博鰲)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올해 자동차 수입 관세를 상당히 낮추는 동시에 일부 다른 제품의 수입 관세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서비스업, 특히 금융업의 은행·증권·보험 등 외자 투자제한 조치 완화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외자 금융기구의 설립 제한도 완화하고 보험업의 개방 절차를 가속하겠다"며 시장 문턱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하루 전날 "무역전쟁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시진핑 주석과 나는 항상 친구로 남을 것"이라는 트위터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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