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 중인 정유진의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유니폼을 입은 단정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가 크게 느껴질 정도로 작은 얼굴과 흰 피부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열중하는 정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중요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메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유진은 커피회사 매장 총괄팀 대리 강세영을 연기하고 있다.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매력적인 인물인 강세영은 건물 내에서도 ‘인기녀’로 통한다. 지난 7일 방송된 4회에서 세영은 사사건건 서준희(정해인 분)와 인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세영의 귀여운 연애공작은 준희와 윤진아(손예진 분)의 러브라인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세영이 준희와 진아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며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아무것도 모른 채 홀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극중 정유진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맛깔 나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정유진의 활약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