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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티, 대만 마이크론과 2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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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업체 제이티는 마이크론(Micron)과 대만에 20억4768만원 규모의 Loader/Unloade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의 6.3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1일까지다.
    납품은 오는 7월16일, 12월1일 총 두 번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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