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한국전력공사가 오늘(28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전전력연구원에서 `2018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기보는 한전과 지난 2016년 `기후·에너지 관련 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차세대 송변전, 스마트배전, 에너지저장장치 등 원천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매년 공동 개최해 왔습니다.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대표와 연구개발 책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터리 수명과 상태진단 기술, 인공지능 활용 진단기술, 블록체인기반 전력거래 기술 등 한전의 최신 사업화 유망기술들이 소개됐습니다.기보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발자와 수요자의 기술 공유 만남, 기술이전·기술금융 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