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인 SK렌터카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량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이 선호하는 해당 차종 사진 아래 ‘차량 선호도’와 ‘전문가 리뷰’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