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소폭 하락…3년물 연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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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27일 일제히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2bp(1bp=0.01%p) 내린 연 2.232%로 마감했다.
10년물도 연 2.676%로 1.1bp 하락했고, 5년물과 1년물도 0.2bp씩 내렸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1.8bp, 1.0bp, 0.7bp 하락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채권시장에서 단기채 순매수 규모를 늘려 금리가 하락했다"며 "국내 내수경기 지표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현 수준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2bp(1bp=0.01%p) 내린 연 2.232%로 마감했다.
10년물도 연 2.676%로 1.1bp 하락했고, 5년물과 1년물도 0.2bp씩 내렸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1.8bp, 1.0bp, 0.7bp 하락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채권시장에서 단기채 순매수 규모를 늘려 금리가 하락했다"며 "국내 내수경기 지표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현 수준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