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지난 22일 전(前) 총무팀장의 자사주 횡령 사건 관련 1심 판결에서 피고인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대화제약은 지난해 9월 전 총무팀장이 자사주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 관련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이중 2만2800주는 회수 조치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