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LG전자와 제휴를 맺고 LG페이 연계 금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LG페이 사용자들은 기존 카드 결제, 티머니 교통카드를 비롯해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한 후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로 입출금이나 자금이체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LG페이를 통한 신한은행 일일 출금 한도는 50만 원, 이체 한도는 30만 원입니다.신한은행은 계좌가 없는 고객들도 LG페이 연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인 `신한 통`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