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제주삼다수, 한라산 지하에서 끌어올린 청정 화산암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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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생수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을 석권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산업화시키고 이를 통해 다시 지역 사회에 순이익의 절반을 환원한 브랜드다. 제주도민의 ‘생명수’에서 탄생한 제주삼다수는 ‘국민 생수’로 발돋움했다. 먹는샘물산업 발전과 국민들의 물 건강에 대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1년 365일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브랜드를 넘어 세계인의 먹는 샘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며 페트병 샘물시장을 장악한 삼다수는 출시 4개월째 들어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생산물량 전량이 판매되며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다.
삼다수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이유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한라산의 지하 4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화산암반수이기 때문이다. 삼다수는 수십 겹의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걸러 만든 물로 별도 정수과정이 필요 없을 만큼 원수 자체가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삼다수 누적 생산량은 63억9656만 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70억 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개발공사는 무인 운반장치를 이용한 부자재 이송 시스템을 비롯해 라인모니터링시스템(LDS) 등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L5가 본격 가동되면 생산현장에서 사용되는 원·부자재를 보관창고에서 생산설비까지 자동(무인)으로 공급되며, 모든 설비의 생산 지표를 데이터화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제주개발공사는 4월 중 신규 생산라인에 대한 모든 기반 시설을 마무리하고, 5월 초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을 석권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산업화시키고 이를 통해 다시 지역 사회에 순이익의 절반을 환원한 브랜드다. 제주도민의 ‘생명수’에서 탄생한 제주삼다수는 ‘국민 생수’로 발돋움했다. 먹는샘물산업 발전과 국민들의 물 건강에 대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1년 365일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브랜드를 넘어 세계인의 먹는 샘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며 페트병 샘물시장을 장악한 삼다수는 출시 4개월째 들어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생산물량 전량이 판매되며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다.
삼다수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이유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한라산의 지하 4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화산암반수이기 때문이다. 삼다수는 수십 겹의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걸러 만든 물로 별도 정수과정이 필요 없을 만큼 원수 자체가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삼다수 누적 생산량은 63억9656만 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70억 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개발공사는 무인 운반장치를 이용한 부자재 이송 시스템을 비롯해 라인모니터링시스템(LDS) 등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L5가 본격 가동되면 생산현장에서 사용되는 원·부자재를 보관창고에서 생산설비까지 자동(무인)으로 공급되며, 모든 설비의 생산 지표를 데이터화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제주개발공사는 4월 중 신규 생산라인에 대한 모든 기반 시설을 마무리하고, 5월 초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