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스펙터클한 사고 씬 촬영기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가 만난 기적’에 임하는 김명민의 연기 투혼이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A(김명민 분)의 운명이 180도 달라질 스펙터클한 교통사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월 7일 양주신도시에서 송현철A가 운전 중 불시에 사고를 당하는 씬을 촬영 중인 김명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차가 공중회전을 할 정도로 대형 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리얼하게 촬영하기 위해 김명민은 그 어느 때 보다 만전을 기했다고. 특히 파란만장한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는 장면이기에 김명민은 촬영 전 이형민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고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표정과 동작, 분장까지 세심한 부분 하나 하나를 체크, 만반의 준비를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러한 그의 존재감은 본 촬영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이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다양한 각도로 장면을 촬영하는 내내 찌그러진 차 안에서 열정을 불태웠다. 무엇보다 제작진과의 쫀쫀한 호흡이 시너지를 발휘해 씬이 더욱 다이내믹하게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짧은 티저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겨줬던 바, 실제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여러 차례 리허설을 해 보면서 안전에 철저히 대비했고 김명민과 사전에 충분히 의견을 나눴다”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신경 쓰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김명민의 호연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에 저희도 더 열심히, 힘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의 클래스가 다른 열연은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