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9241억6800만원 규모의 부산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2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