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가해' 논란 하일지 교수 "사과 생각 없어" 입력2018.03.19 18:14 수정2018.03.20 06:5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덕여대 학생들이 19일 하일지(본명 임종주·62) 문예창작과 교수의 기자회견장에서 하 교수의 공개사과와 즉각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하 교수는 강의 도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결혼해 준다고 했으면 안 그랬을 것” 등의 2차 가해 발언을 했다는 논란을 불렀다. 하 교수는 이날 회견에서 “강단은 떠나지만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야호 방학이다" 24일 부산 가동초 학생들이 방학 계획서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이달 20~24일 대부분의 초교가 방학에 들어가 평균 30일가량 쉰다. 뉴스1 2 [포토] “메리 크리스마스” 천사들의 합창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 부설 어린이집에서 촛불을 든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캐럴을 부르고 있다. 소비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가운데 찾아온 올해 성탄절에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온기가... 3 휴넷CEO X 한국경제신문, CEO 리포트 12월호 '공생지능의 시대' 발간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6 인재경영 트렌드 – 공생지능의 시대'를 주제로 '휴넷CEO 리포트' 12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AI 도입이 가속화되며 산업 전반에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