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초등학교 입학자녀 둔 직원 출근 1시간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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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의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해당 직원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되지만, 퇴근 시간과 임금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합니다.하나은행은 직원 자녀가 초등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다음달 말까지 이같은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