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간부들이 모여 최근 통상 현안 문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산업부는 오늘(1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워크숍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간부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미국 통상압박 문제를 비롯해 자동차·조선 등 주요 산업 현안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부의 정책성과 극대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렸됐습니다.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 부처내 수직·수평적 소통과 협업, 국민과의 소통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