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호주 국세청, 신종 암포화폐 사기 경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호주 국세청이 신종 암호화폐 사기 수법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기범들은 자신들을 호주 국세청이라고 속이고 피해자에게 세금 부채가 있다며 거짓으로 접근했다. 이어 부채 탕감을 위해 가상화폐를 요구했다.호주 국세청은 시민들이 사기범들에게 5만 달러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캐스 앤더슨 호주 국세청 부국장은 "지난해부터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지불을 유도하는 사기범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피해자들이 시기범에게 암호화폐를 돌려 받을 방법은 없다"면서 "암호화폐의 인기와 익명성을 감안하면 사기범들이 암호화폐를 목표로 삼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