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사진·모델명 아이나비 레인저 S)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레인저 S’는 슈퍼HD 화질을 구현한다. 기존 풀HD 1080픽셀보다 향상된 1296픽셀로 해상도가 20% 높아졌다. 야간 녹화 기능도 개선했다.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외에도 시속 30㎞ 이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 위험을 알려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로 운전자가 관리해주지 않아도 저장용량을 확보하는 ‘포맷프리’ 기능도 적용됐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