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가 북한과 쿠바 등의 거래자를 차단했다.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렉스는 북한과 이란, 크림반도, 시리아, 쿠바 거래자들이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했다고 밝혔다.비트렉스는 새로운 서비스 조건으로 재정비 됐다.새로운 서비스 이용 약관은 `미국이 금하는 모든 주, 국가, 영토 또는 기타 관할권의 시민 또는 거주자가 비트랙스의 거래 서비스에 액세스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으로 되어 있다.비트코인닷컴은 비트렉스의 새 서비스에 따라 미국이 무역을 금지한 북한 등의 국가 시민과 거주자는 서비스 접속이 금지되고, 지난 2014년 이후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로 인해서 러시아 거주자들도 서비스 접속이 제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