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한금투 "뉴트리바이오텍,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205억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건강식품 기능성 원료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뉴트리바이오텍이 올해 작년보다 78% 늘어난 20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손승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은 오메가3, 비타민 등 주요 제품을 블랙모어스, 암웨이, 멜라루카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수출비중이 작년보다 12%포인트 늘어나 61%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28배다. 이는 업종 평균(22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손 연구원은 “2020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는 게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때 459% 폭등하더니…"삼성전자 살걸" 개미들 '멘붕' [종목+]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주가가 최근 주춤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한때 459% 오를 정도로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들어 내부 임원과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이에서 매도 행렬이 잇따르...

    2. 2

      키움ELB플러스펀드 2호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키움ELB플러스증권투자신탁제2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 2년 만기 상품이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KB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통해 ...

    3. 3

      [특징주 & 리포트] '투경 해제에…SK스퀘어 4% 쑥' 등

      ● 투경 해제에…SK스퀘어 4% 쑥SK스퀘어 주가가 26일 급등했다. 이날 4.21% 뛴 3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시하자 외국인 매수세가 몰렸다. 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