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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총리 선서' 이후 13년… 메르켈, 4번째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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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연방하원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뒤 볼프강 쇼이블레 하원의장 앞에서 네 번째 총리직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메르켈 총리가 처음으로 취임 선서를 한 것은 2005년 11월 노어베르트 람메르트 당시 하원의장 앞에서였다.(왼쪽 사진) 기민·기사연합은 지난해 9월24일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연정 협상이 늦어지는 바람에 메르켈 총리는 선거 171일 만에 총리직에 취임, 리더십에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베를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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