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보컬 스타 임한별이 JTBC 드라마 ‘미스티’ 다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유튜브에서 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보컬 스타 임한별이 현재 최고의 화제작인 JTBC 드라마 `미스티` OST에 참여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한별은 지난 2015년부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커버곡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M.C the MAX의 `어디에도`의 커버 영상은 각각 300만뷰를 넘길 정도로 라이브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가수를 꿈꾸는 보컬 지망생들에게 영상들이 하나의 교과서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한별은 아름다운 미성의 보이스로 중, 저음에서는 감정의 섬세함을, 하이 옥타브에서의 난이도 높은 가창도 흔들림 하나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가창력 종결자로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티’의 음악감독 개미는 "임한별의 노래를 듣고 꼭 만나보고 싶었고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우연히 과거에 녹음해 놓았던 곡을 모니터링 하게 되었는데 이번 드라마에 딱 이란 생각에 그 자리에서 먼저 러브콜을 했다"라고 밝혀 더욱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화제성 1위 드라마로 매회가 거듭될 수록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미스티`와 2년간 타가수의 곡을 커버하면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아왔던 임한별이 자신의 목소리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이번 OST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선사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한편, 가수 임한별이 참여한 ‘미스티’의 다섯 번째 OST 는 오는 17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