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2시쯤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지만,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 일부가 그을렸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 43살 장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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