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 대상국들 미국과 면제협상 가능" 입력2018.03.09 05:21 수정2018.03.09 0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부과를 확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다만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무기한 관세 면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이번 관세부과에 영향을 받는 모든 국가에 대해서도 대미 수출이 미국에 가하는 위협을 해소할 수 있다면 면제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발적 구조조정' 나선 英 정부…공무원 1만명 감축 영국 정부가 비용 절감을 목표로 1만개 이상의 공무원 일자리 감축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종합 지출 검토 일환으로 자발적인 구조조정 프로그램... 2 '전기톱 개혁'으로 물가 잡은 아르헨…이제 '성장'에 무게추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 1년 간 시행한 ... 3 아프리카 앙골라서도 뽀로로·박보검은 못 참지 아프리카 앙골라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개최됐다.아리랑TV는 지난 10일 아프리카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의 한 초등학교(꼴레지우 에스삐라우, Colegio Espiral) 학생, 학부모,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