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의 세 번째 공연 장소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오는 10일 오후 3시에 강남 M 스테이지에서 세 번째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버스킹 프로젝트는 이번주 10일, 11일 양일간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며 “11일 공연 장소는 9일 저녁 V LIVE를 통해 빅톤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를 끝으로 빅톤의 버스킹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버스킹 진짜 보러 가고 싶어요”, “지방에서 새벽부터 달려가요, 기다려요!”라고 반응하며 아쉬움과 함께 꼭 보러 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빅톤은 앞서 서울 신촌 유플렉스와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펼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마다 빅톤을 보기 위해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빅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밀착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공연에서는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와 함께한 이색 이벤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빅톤은 작년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From. VICTION’의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로 활동하며 소년의 느낌과 성숙함을 두루 갖춘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빅톤은 현재 휴식기를 갖고 다음 앨범 작업에 전념 중이다. 쉬는 동안에도 빅톤은 음악작업에 몰두하며 자작곡과 커버곡을 꾸준히 무료음원으로 발매하며 성장을 이루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