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지난해 194건의 연구를 해 연구비 수주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보다 43%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적정성 평가에서는 14개 부문 모두에서 최상위인 1등급을 받았다. 김병관 원장은 “모든 영역에서 의료 질을 높여 시민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