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신임 사장 "고동우로 불러주세요"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3.06 19:56 수정2018.03.06 19:56 지면A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올초 부임한 브루노 코센티노 오비맥주 사장(사진)이 6일 한국 이름을 공개했다. 브라질이 고향인 코센티노 사장은 업무 파악을 마치고 본격 경영에 나선다는 의미로 ‘고동우(高東佑)’라는 이름을 지었다. ‘동쪽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뜻이다. 전임 사장인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도 재임 기간 한국 이름인 김도훈으로 활동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2 하나펀드서비스에 김덕순·하나벤처스에 양재혁 대표 추천 3 매일유업, 매일우유 자진 회수…"일부 제품 세척수 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