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 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선수단 6일 입촌식…북한 선수단은 7일 방남 예정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 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5139400007_01_i.jpg)
이번 대회 유일한 선수촌인 평창선수촌에는 5일 오전까지 참가 대상 49개국 선수 570명과 임원을 포함한 1천500명 가운데 37개국에서 온 900여 명의 선수단이 입촌을 마쳤다.
한국 선수단은 휠체어컬링을 제외한 5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71명이 지난 3일 입촌한 가운데 네덜란드를 비롯한 각국의 선수단들도 속속 입촌하고 있다.
평창선수촌 내 식당과 매점, 기념품 가게 등에는 벌써 각국 선수들이 북적이고 있다는 게 선수촌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 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5139400007_02_i.jpg)
한국 선수단은 6일 오전 10시 평창선수촌에 입촌식을 할 예정이며,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막바지 담금질 중인 휠체어컬링 대표팀까지 합류하면 입촌을 마무리한다.
북한은 노르딕스키에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로 참가하는 마유철과 김정현 등 선수 2명을 포함한 선수단 20명과 대표단 4명이 7일 방남할 예정이다.
북한은 8일 입촌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창선수촌도 선수 맞이에 한창이다.
선수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강원도 평창과 정선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각국 선수단이 입촌식이 치를 국기 광장의 눈을 치우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 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5139400007_03_i.jpg)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 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5139400007_05_i.jpg)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 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5139400007_04_i.jpg)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