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블록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그러나 설치가 안 됐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설치됐거나, 훼손된 곳이 있어 이들을 정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횡단보도 앞 턱 높이도 손 봐 휠체어나 유모차가 편히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다.

시는 이 사업을 마치는 시기를 당초 2020년에서 내년으로 앞당겨 보행자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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