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신임회장에 손경식 CJ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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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신임회장 추대를 위한 전형위원회를 열고 손경식 CJ 회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경총에 따르면 이날 비공개로 열린 전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차기(7대)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전형위원회는 "이런 뜻을 손 회장에게도 전달했고, 손 회장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전형위원회에는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 5명의 전형위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