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연희단거리패 전 단원과의 인터뷰를 전했다.A씨는 "잠시 이야기하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오달수가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특히 "반항할 틈도 없었다. 내 몸 속에 알맹이가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었다. 내 가치가 없는 것 같았다"며 눈물을 흘렸다.오달수는 26일 오전 성추행 의혹 6일 만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뉴스룸` 방송 직후에도 "기존 입장과 변함 없다"고 일축했다./ 사진 JTBC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