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사로부터 수주한 해상플랫폼의 상부구조물 2기 중 1기를 인도했습니다.삼성중공업이 수주한 플랫폼은 원유 생산과 정제를 담당하는 프로세스(Process) 플랫폼과 채굴한 원유의 운송 및 육상에서 전력을 받아 각 플랫폼에 전기를 공급하는 라이저(Riser) 플랫폼입니다.이 중 이번에 출항한 플랫폼은 라이저(Riser) 플랫폼으로, 6주 후 북해 노르웨이 해상의 `요한 스베드럽 유전`에서 하부구조물 위에 탑재될 예정입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