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종목 키워낸 '키다리 아저씨'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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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컬링에 100억 지원한 신세계
2015년부터 스켈레톤 윤성빈 후원한 LG전자
2010년부터 스노보드 훈련비 지원한 CJ제일제당
2015년부터 스켈레톤 윤성빈 후원한 LG전자
2010년부터 스노보드 훈련비 지원한 CJ제일제당

이런 드라마 같은 스토리 뒤에는 기업의 후원이 있었다. 신세계그룹은 2012년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후원협약을 맺고 이번 올림픽을 목표로 연맹에 약 100억원을 지원했다. 이 후원으로 컬링 선수들의 훈련 여건이 크게 좋아졌다. KB금융도 컬링경기연맹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팀과 각종 선수권대회 등을 후원해왔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