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중증·희귀 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심층진찰을 시작했다. 심장, 뇌, 혈관 중증질환, 전이암 등을 치료하는 순환기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교수진 중 일부가 심층진료 대상 환자를 15분 안팎 진료한다. 전이암 환자에게는 다양한 표준 항암제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유전체 기반 맞춤 치료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