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내년 하반기 첫 5G 커넥티드 PC 출시…MWC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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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상용 5G 모뎀인 '인텔® XMM™ 8000'를 통해 윈도 PC에 차세대 통신 5G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텔은 내년 하반기 업계 최초의 고성능 5G 커넥티드 PC가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5G 커넥티드 PC의 초기 콘셉트 모델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에서 공개된다.
이 모델은 초기 5G 모뎀으로 연결되고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인텔은 MWC에서 5G 커넥티드 PC를 통해 5G 기반의 라이브 동영상 재생을 시연할 예정이다.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802.11ax)과 PC용 모뎀 솔루션(eSIM)도 선보인다.
인텔은 "해당 제품들은 사용자가 고화질 비디오와 게임을 이용할 때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한다"며 "데이터 변혁이 계속될수록 PC의 5G 지원 능력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를 통해 인텔은 내년 하반기 업계 최초의 고성능 5G 커넥티드 PC가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5G 커넥티드 PC의 초기 콘셉트 모델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에서 공개된다.
이 모델은 초기 5G 모뎀으로 연결되고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인텔은 MWC에서 5G 커넥티드 PC를 통해 5G 기반의 라이브 동영상 재생을 시연할 예정이다.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802.11ax)과 PC용 모뎀 솔루션(eSIM)도 선보인다.
인텔은 "해당 제품들은 사용자가 고화질 비디오와 게임을 이용할 때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한다"며 "데이터 변혁이 계속될수록 PC의 5G 지원 능력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