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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카 오늘 방한…트럼프 '북한 메시지'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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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한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한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사진)과 마주한다. 이방카 고문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으로 한국을 찾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입국하는 이방카 고문과 만찬을 함께 하며 미국 정부가 대표단을 보낸 데 사의를 표하고 한미 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도 만찬에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북미 대화 등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이방카 선임고문이 전할지가 관심사다.

    이번 만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특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서울 회동이 성사 직전 단계에서 불발된 지 2주 만이라는 점에서 북미대화 재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문 대통령과 이방카 고문의 접견을 두고 북미대화 성사 여부와 관련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철강 규제 등 한미 간 통상 마찰이 고조되는 시점인 만큼 관련 의견이 교환될 지도 관건이다.

    미 정부 대표단은 이방카 고문을 비롯해 상원 외교위 소속인 제임스 리시 의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쇼나 로복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방카 고문은 이날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르며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25일에 열리는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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