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장동현 사장 "맞춤형 서비스로 '딥체인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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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라이브 토크 개최…"지금이 성장 기회"
SK주식회사 장동현 사장이 고객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딥 체인지 2.0'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22일 SK C&C에 따르면 장 사장은 전날 경기도 판교캠퍼스에서 열린 '2018 CEO 라이브 토크'에서 SK C&C의 강점으로 고객 맞춤형 IT 서비스와 개발 역량을 꼽으며 딥체인지(Deep Change)를 통한 성장을 강조했다.
장동현 사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자체 요소 기술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정도는 아니다"라며 "고객에 대해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결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SK C&C에는 (지금이) 큰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전통적인 경영 방식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딥체인지 2.0은 SK그룹의 성장 전략으로 변화와 혁신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공유인프라를 강조한다.
이날 행사는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올린 질문에 장 사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사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연합뉴스
SK주식회사 장동현 사장이 고객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딥 체인지 2.0'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22일 SK C&C에 따르면 장 사장은 전날 경기도 판교캠퍼스에서 열린 '2018 CEO 라이브 토크'에서 SK C&C의 강점으로 고객 맞춤형 IT 서비스와 개발 역량을 꼽으며 딥체인지(Deep Change)를 통한 성장을 강조했다.
장동현 사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자체 요소 기술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정도는 아니다"라며 "고객에 대해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결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SK C&C에는 (지금이) 큰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전통적인 경영 방식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딥체인지 2.0은 SK그룹의 성장 전략으로 변화와 혁신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공유인프라를 강조한다.
이날 행사는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올린 질문에 장 사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사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