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1일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385억원 규모의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두산건설 2016년 매출의 10.87%에 해당하며 총 공사소요일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