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中, 미국 철강 규제에 보복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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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난 러시아에 이어 이란에서도, 여객기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사고에서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자 65명 전원이 사망했는데요, 기체 이상이 있던 여객기가 무리한 이륙을 감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4. 최근 아마존의 의료산업 진출에 이어서, 애플도 이 흐름에 동참한다는 소식입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진료기록을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는 베타 앱을 출시했다고 밝히면서, 미국 전역으로 확대 한다고 언급했습니다.3. 구글이 약 2조6천억원을 투자해 미국 내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합니다. 테네시주를 시작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CNBC는 이번 투자로 수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보도했습니다.2. 미국 상무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의 수입 제한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3가지 방안이 담겼는데요, 이 중 한국을 포함한 12개 국가에 최소 53% 관세를 추가 부가하는 방안이 시행되면, 사실상 미국 수출을 포기해야 하기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1. IMF가 한국 정부와의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2030년에는 1%까지 하락한다고 전망했습니다. CNBC는 이에대한 타개책으로 사회보장정책 강화와 재정투자 확대가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1. IMF, "韓 경제 잠재성장세 둔화"2. 美, "韓,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요청3. 구글, 美 데이터센터 구축 2조원 투자4. 애플 팀 쿡, 건강의료 사업 진출 시동5. 이란, 여객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5.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참사로, 17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총기규제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사건의 원인을 범인의 정신적 문제로 돌리면서, 총기규제는 힘들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4. 제너럴일렉트릭이 2조 원 규모의 핵심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WSJ은 GE가 무리한 사업 확장에 경영난을 겪고있다면서, 전구사업에 이어서 가스엔진 분야도 매각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3. 미국 FBI와 CIA등 미국의 정보기관 수장들이 중국의 화웨이와 ZTE 의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화웨이와 ZTE에서 입장발표가 있었지만, 미국은 중국의 해킹 위협의 우려가 있다는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2.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미국의 대규모 감세 정책이 다른 국가들에 감세 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쟁적 감세가 공공지출 축소와 물가상승을 부추길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1. 백악관이 연준 부의장 자리에,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메스터 총재는 중도 매파로 알려져 있어 선임이 확정될 경우 금리인상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1. 연준 부의장 ‘메스터 총재’ 논의2. 라가르드, "트럼프 감세, 국제적 경쟁 유발"3. 美, "中 화웨이-ZTE 제품 쓰지마라" 경고4. GE, 경영난에 가스엔진 사업 매각 추진5. 플로리다 총기난사, 17명 사망<니혼게이자이>5.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가 자사 동영상사업 아이이치의 미국 상장을 검토중입니다. 업계에서는 상장후 아이이치의 기업 가치가 8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4. 세계 최대 EMS업체인 대만의 훙하이 정밀이, 스마트폰 공장의 무인화를 위해 중국에 약 4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훙하이는 이번 투자로 인건비를 줄이고, 생산 효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3. 애플이 중국의 반도체업체인 창장테크놀로지와 메모리 구매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타결되면, 중국 반도체 제품이 처음으로 애플 아이폰에 채택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2. 앞서, 미국정부에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규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보복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이 반격에 나선다면 미국 국채 매각이나 농산물 수입 규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1. 일본 정부가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연임을 포함한 인사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어, 양적 완화 기조를 보이는 와카타베 교수가 부총재에 지명됐는데요, 이에 언론은, 아베노믹스의 지속 의지를 보여주는 인사라고 보도했습니다.1. 日, 구로다 연임 인사안 제출2. 中, 미국 철강 규제에 보복 시사3. 애플, 中 반도체 메모리 채택 검토4. 대만 훙하이, 스마트폰 공장 무인화 추진5. 中 바이두, ‘아이치이’ 미국 상장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