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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문구 판매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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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재 문구조합이사장 "인근업체 매출 30% 줄어"
    "다이소, 문구 판매 자제해야"
    “다이소가 영세 문구업체와 진정한 상생을 하려면 문구상품 취급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동재 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70·사진)은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이소가 발표한 상생 제안을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이소는 “소상공인 매출 비중이 높은 제품 판매를 지양하고 신규 매장 출점 시에는 지역상권을 고려하겠다”는 내용의 자율적인 상생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유통산업 발전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대형 다이소 점포 중 영세 문구자영업점의 100∼200m 이내에 들어선 곳이 서울 강남역 근처에만 3곳, 신촌 2곳, 왕십리 2곳이나 된다”며 “이들 지역 문구점은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다이소 반경 1㎞ 이내에 자리한 문구 영세 자영업자들은 30% 이상 매출이 줄어 업종을 변경하거나 폐업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구업체들도 공동브랜드, 공동 간판 부착, 매장 리모델링 등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자구노력을 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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