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여주시와 손잡고 2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합니다.현대일렉트릭은 지난 7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동서발전과 `여주시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갖고, 태양광패널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 프로젝트로 여주시 남한강 일원의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6.5MW 규모의 태양광패널이 설치됩니다.또 20.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도 설치돼 안정적인 전력과 조명을 공급합니다.이날 체결식에는 주영걸 현대일렉트릭 사장, 원경희 여주시장, 박희성 동서발전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