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피부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을 함유하는 피부 재생 또는 피부 노화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피부노화 예방 및 개선용 화장품 개발·출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